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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스포츠 수입 1위, 메이웨더 1142억원 外
스포츠 수입 1위, 메이웨더 1142억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6일 ‘최근 1년간 최고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는 1억500만 달러(약 1142억원)를 벌어들인 복싱의 플로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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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진우·이종범·정민태…프로야구 스타급 코치 대이동
송진우·정민철·조계현·이종범·이상훈·정민태….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별들이 움직이고 있다. 롯데를 제외한 하위 팀 감독이 정해지면서 '스타급 코치'의 대이동이 일어나고 있다.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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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·SK 또 동반승 … 몰라요, 4위 임자
프로야구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. 4위 LG와 5위 SK가 나란히 역전승을 거뒀다. SK는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 9회 말 2사에서 박정권의 끝내기 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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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령 타자 송지만, 그라운드를 떠난다
프로야구 최고령 타자 송지만(41·넥센)이 그라운드를 떠난다. 송지만은 7일 넥센 구단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. 그는 "프로 생활을 마무리 할 시점이 왔다. 지금까지 현역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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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납니다 … 박재홍의 눈물
박재홍이 25일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. [뉴시스]박재홍(40)은 세 차례 눈시울을 붉혔다. 300홈런-300도루 달성에 도루 33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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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든 유니폼 벗고 … 장외서 다시 뛴다
3월 13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 김영만이 경기 종료 후 동료의 헹가래를받고 있다. [중앙포토] 어찌 미련이 남지 않으랴마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, 또 새로운 시작이 있다. 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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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마운드 '치고받기' 한화 타력
SK 젊은 마운드와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대결. 1일 문학구장에서 첫판을 여는 200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(5전3선승제)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. 정규리그 전적을 보면 투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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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강세 속 4강 진입 불꽃대결
1일 현재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성적은? 0승0패다. 저마다 숨을 고르며 4일 오후 2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. 프로야구 전문가들은 "초반 25~30게임에서 바람을 타야 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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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이밍 도둑' 이상목
"배팅은 타이밍이다. 피칭은 타자의 타이밍을 뒤흔드는 것이다. "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워런 스팬의 말이다. 애틀랜타 브레이스의 전신인 보스턴.밀워키 브레이브스에서 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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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기아 '확실한 투톱'
상. 각팀 전력분석 중. 개인타이틀 후보 하. 감독 출사표 SK를 어떻게 볼 것인가. 올시즌 프로야구 판도 분석의 핵심이다. 시범경기에서 독주한 SK의 조범현 감독은 "예상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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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기대가 모아지는 시드니올림픽 야구
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할 대표선수 1차선발이 오는 29일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실시된다. 프로와 아마추어에서 35명 가량을 선발한 뒤 8월말 최종엔트리 22명을 확정할 계획이다. 사상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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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하반기 일정 돌입…양대리그 2위싸움 볼만
올시즌 프로야구가 17일부터 하반기 일정에 돌입,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들의 막판 열전이 치러진다. 전체 1백32경기 중 팀당 46~51경기를 남겨놓은 하반기 최대 관심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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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이글스 시드니 轉訓地를 가다
“내가 이렇게 고생하는걸 집사람이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.” 하루 일과(훈련)를 마친 한화 포수 조경택(27)의 넋두리다.조경택의 넋두리 속에서 얼핏 한화의 훈련 강도를 짐작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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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플레이오프1차전 현대.한화경기 양팀감독.야구전문가 견해
▶김재박 현대감독=정민태의 호투와 고참 윤덕규의 적시타로 승리를 예감할 수 있었다.상대선발을 구대성으로 예상,좌투수 상대의 선발 라인업을 짜 잠시 당황했으나 공의식.하득인의 컨디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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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프로야구 전문가 전망-전력평준화속 OB.롯데 각축
프로야구 96시즌 개막(13일)이 코앞에 닥쳤다. 신인들을 보강해 겨우내 전력을 가다듬은 8개구단이 제각각 선전을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체로 롯데.OB의 강세를 점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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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부상에 OB.한화 울상
지루한 장마후 무더위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시즌 후반기에서 각팀선수들의 체력저하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. 또 각팀은 주력선수의 부상이란 복병을 만나 그 대책마련에 고심중이다.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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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운드 비상 걸린 한화
한화는 에이스 정민철(鄭珉哲)이 사소한 부주의로 부상을 입어올시즌 최대의 위기를 만났다. 이에 따라 한화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더블헤더 등에서 다소변칙적인 투수운용을 하지 않을